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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신대원 Again 88 동기모임 후기(4)] 사역 나눔 후에서 설악산 산행까지

장신 신대원 Again 88

by 카리스12 2022. 12. 2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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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신대원 Again 88 동기모임 후기(4)

《 사역 나눔 후에서 설악산 산행까지 》


 모임후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연재됩니다. 여기서는 제4편 "사역 나눔 후에서 설악산 산행까지"에 대해 서술합니다.


제1편 : 개요 및 참가자 명단

제2편 : 쏠비치 양양에서의 재회

제3편 : 사역 나눔

제4편 : 사역 나눔 후에서 설악산 산행까지

제5편 : 나머지 일정

제6편 : 모임 후 단톡방에 올려진 참가자 소감

제7편 : 마치고 나서


1. 뷔페에서의 첫째날 저녁식사


 이어서 쉐프스키친 쏠비치 양양점에서 저녁식사가 이어졌습니다. 이곳은 뷔페 식당인데 인터넷에 게시된 가격에 의하면 성인의 경우 석식은 65,000원, 조식은 35,000원에 이르더군요. 호텔 숙박객에게도 이 가격에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VIPS 석식과 주말이 45,900원인데 이보다 더 비싸다니 말입니다.


 오늘 아침식사를 거르고 나온 데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해서 배가 고팠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진 못했어요. 젊은 시절에는 뷔페에 가면 뽕을 뽑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위장이 감당을 못하네요. ㅠㅠ


 아래는 쉐프스키친 쏠비치 양양의 홍보물 사진과 우리들이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2. 나무엔 콘서트


 저녁식사 후 릴리홀에 다시 모인 후에는 나무엔 콘서트가 1시간 넘게 열렸습니다. 나무엔은 싱어송 라이터이자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는 가수인데 본명은 '김성호'라고 하더군요. 저의 형님의 이름과 같다는⋯. ㅎㅎ


 저는 처음 들어보는 가수였고 일반 음악계에서도 그리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매니아들에게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분이라고 합니다. 찬송가를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다음은 나무엔 콘서트에서 불려진 곡 가운데 <선한 능력으로>의 음원과 악보입니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나무엔 가수의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임한중 목사님이 촬영하신 나무엔 콘서트의 광경입니다.

 

3. 취침


 나무엔 콘서트가 끝나고 숙소에 들어오니 같은 방을 쓰시는 박노훈 목사님은 벌써 샤워를 끝내고 취침을 하시더군요. 이대로 자기엔 아쉬워 다른 목사님들의 방에 놀러갈까 하다가 누가 어느 방에 있는지 몰라 저도 샤워를 하고 폰을 잠깐 만지막거리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첫 날의 일정은 이렇게 마쳤네요.


 아래의 사진은 속소의 내부와 발코니에서 본 외경입니다. 어떤 방의 뷰는 바다가 보인다는데 아쉽게도 제가 묵은 숙소는 바다는 안보이고 산과 논밭과 주차장만⋯. ㅠㅠ


4. 일출을 보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니 간 밤에 일찍 주무셨던 박노훈 목사님이 바깥 구경을 하고 돌아오셨더군요. 바다가 볼만 하다고 해서 세면을 한 후 카메라를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깥에는 많은 동기목사님들과 배우자분들이 저처럼 바다를 보러 나오셨습니다.


 쏠비치 양양은 멀리갈 것도 없이 바다가 바로 코 앞이었습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엎어지면 바다에 풍덩할 거리⋯. ㅋㅋ 쏠비치 양양은 바다 바로 옆에 지어져서 인기를 끌게 된 듯합니다.


 우린 여기서 동해 바다의 그 유명한 일출도 보았습니다. 아래는 쏠비치 양양 마당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일출 사진은 임한중 목사님이 찍으셨는데 일출 사진의 정수인 오메가(Ω)도 잡아냈네요.


5. 둘째날 아침식사


 바다 구경과 일출을 본 우리는 쉐프스키친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 베타는 아침식사를 거를 때가 많은데 오늘 점심 전에 귀경할 예정이라 배를 든든하게 채웠답니다. ㅎㅎ


 아래의 사진은 당일 아침의 쉐프스키친 정경입니다.


6. 비룡폭포 산행


 아침식사 후에는 목사님들이 몰고 오신 승합차 및 승용차 등 여러 차를 나누어 타고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비룡폭포가 목적지였습니다.


 이 베타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름 기대한 것은 비룡폭포 등반이었습니다. 제가 산 타는 것을 좋아하고 나름 잘 타는 편이거든요. 장신대 뒤편에 있는 아차산의 팔각정까지 산책하듯이 가볍게 등반한 적도 많았어요. 그 날 비룡폭포에 일착으로 도착한 이도 베타였다는⋯. ㅋㅋ


 비룡폭포 산행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7. 비룡폭포에서

 

 비룡폭포에 도착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제일 재미난 일은 김범준ㆍ우병진 목사님의 노래와 배수경 목사님의 율동입니다. 우병진ㆍ배수경 목사님의 경우는 아마도 찬양인도자로 추천을 받았지만 시간이 안 맞았던 관계로 대신 이곳에서 멍석을 깔아준 케이스일 것입니다. ㅋㅋ 아래는 그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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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왕성폭포로


 비룡폭포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에는 두 팀으로 갈라졌는데 그것은 토왕성폭포 산행팀과 하산팀입니다. 저는 귀경을 위해 하산팀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토왕성폭포팀에 합류하신 분들이 촬영하신 사진입니다.

 

9. 시선을 받은 여인은 누구?


 모임이 끝난 후 톡방에 사진 등을 올리며 그날의 모임을 회상할 때 이계현 목사님이 아래의 사진을 올리며 퀴즈를 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면 재미 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사진이 꽁트입니다.


 아! 

 나도 마시고 싶다.

 나도

 나도

 나도.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여인은 누구일까요?


 다음은 이어진 대화


베 타 : ???

배수경 : 이양재 목사님 짝꿍요. ^^

이양재 : ?? 제 짝궁은 산을 오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베 타 : 자진 납세하시지요.

이양재 : 제 기억으론 정명식 목사님의 짝꿍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정명식 : 네~ 맞습니다~~. ㅎㅎ


10. 하산 후 서울로


 비룡폭포 산행이 끝나자 아쉽지만 이 베타는 나머지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서울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저의 짝꿍이 서울에서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평일 낮 오후에는 학원차량 운행을 돕고 있습니다. 하루 정도는 어떻게 빠질 수 있지만 이틀 연속은 곤란한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인 원생이라면 그날만은 걸어서 오가라고 할 수 있지만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는 차가 필수이거든요. 제가 빠진 14일 월요일은 학부모들이 직접 데려가느라 학원 안이 혼잡했다고 합니다. 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복귀해야 했는데 이영훈 목사님이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셨습니다. 마침 점심식사 장소인 대포항이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는 길에 거기 떨궈주신 것! ㅎㅎ


 속초터미널에서 서울고속터미널까지 2시간 20분 소요된다더니 길이 좀 밀려서 복귀는 예정보다 많이 늦어졌어요. 그나마 유치원생들의 귀가 차량 운행은 가능했습니다.

 

11. 모임에서 득템한 것들

 

 그 외 동기모임에서 참여하여 취득한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ㅎㅎ


 ⑴ 신사임당 한 분(사모 위로금)

 ⑵ 도서 <신앙 Build up>(이선우 목사 저)

 ⑶ 핸드크림(문성원 목사 제공)

 ⑷ 나무엔 "시간에 닻을 달다" 앨범 CD

 ⑸ 나무엔 USB 앨범

 

 모임후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에는 제5편 "나머지 일정"편이 연재됩니다. 제가 설악산 산행을 끝으로 삶의 현장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나머지 일정에 대한 후기는 쓰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한중 목사님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22년 12월 29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이 /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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