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신대원 Again 88 동기모임 후기(3)
《 사역 나눔 》
모임후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연재됩니다. 여기서는 제3편 "사역 나눔"에 대해 서술합니다.
개회예배 후에는 유수현 목사님의 진행으로 일명 'Long Time No See'사역 나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임을 갖기 전 유수현 목사님이 사전에 알려주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과 동행하는 이를 재미있게 소개해 주세요.
2. 졸업 후, 지나온 삶의 발자취를 설명할 수 있는 Key Word를 선정하여 사역을 소개해 주세요.
3. 목회와 사역을 마칠 때까지 바라는 소망을 소개해 주세요.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유수현 목사님에게 상기의 내용을 알려주신 분에 한정해서 PPT로 쏜 것이기에 누락된 분들도 있습니다. 배우자 이름이 병기되지 않은 분은 혼자 참가하신 경우입니다. 이름 가나다순으로 게시합니다.
▲ 고경선
1. 말로 직접
2. (1) 5 : 3 : 2 / (2) 부모의 마음으로 / (3) 쓰리(three) 그 / (4) 갈등? 손해 본다! (5) 기도주간 (6) 늑대와 함께 춤을
3. 아내와 함께 세계일주
▲ 고형진 김미자
1. 나보다 더 혼자의 삶을 즐기는 여자
2. 청년성을 가진 자유로운 목회
3. 후회 없고 본전 생각나지 않고 교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마무리
▲ 권중길 이재희
1. 동행하는 이 : 이재희
2. 신대원 졸업 후 육지에서 20년 목회, 섬에서의 목회 8년,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고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목회
3.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거룩함에 이르기를 소원
▲ 김경호B
1. 이상형(머리 길고 요리 잘함), 내게 없는 것(음악 재능) 소유
2. 인터넷, 파라처치, 신앙상담
3. 하나님 앞에서 작지만 내세울 것이 있기를⋯.
☞ 제가 다른 분에 비해 너무 간결하고 짧게 제출한 거 같네요. 그래서 이 모임후기를 작성하는 김에 1, 2번에 대해 더 보완을 하겠습니다. ^^
1. 피아노학원 운영 관계로 모임에 동반을 못함. 베타의 목회사역을 헌신적으로 돕는 든든한 동반자. 이상형에 대해서는 신대원 재학시 동기 목사들과 우스개 소리로 나누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을 만남(오철훈ㆍ임한중 목사 증인). 피아노학원 근무 경력 30년. 처가가 나름 재력이 있어서 그 덕으로 서울에 이 베타 명의의 집도 있음. 이 베타는 교정 불가의 음치박치이지만 아들들은 엄마 DNA를 물려받아 노래와 악기 연주를 모두 잘 함.
2. 신대원 졸업시부터 다른 목사들은 하기 힘든, 내가 잘 할 수 있는 사역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터넷 사역을 많이 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파라처치로서의 신앙공동체 운영. 온라인예배는 코로나가 오기 훨씬 오래 전인 2011년 1월부터 시행. 특히 신앙상담을 많이 했는데 그 주제도 성경, 신앙, 신학, 이단, 성, 결혼, 이성교제, 진로, 가정 문제 등등 거의 모든 분야 망라. 우리 공동체 회원 7천여명의 대대수가 이 베타가 쓴 글을 보고 가입.
▲ 김광선 송혜정
1. 장신대에서 만나 30년째 잘 살고 있음. 아들 김우주 결혼해서 손자 있음
2. 마천세계로교회 담임 12년차
3. 1000명 선교사 파송교회가 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과 다음 세대 신앙전수
▲ 김대경 유은옥
1. 전업주부
2. 1996년 화산교회 전도사 부임하여 26년간 목회, 작년 목회를 마무리하고 원로목사로 은퇴
3. 지금은 카카오 기사로 새롭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음
▲ 김범준 박정숙
1. 정수기
2. 담임 부임 후 19년 지남
3. ?!
▲ 김보한 강소은
1. 남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돕는 배필
2. 신대원 졸업하고 전주중부교회 전도사와 목사로 시무 10년, 전주중부교회 45주년기념교회로 평화동에 평화중부교회 개척 17년
3. 교인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구차하지 않게 적당한 때 은퇴하기를 원하고 그때까지 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도록 목양하기를 소망
▲ 김선태 유병임
1. 그저 하나님을 사랑해서 늘 기도하고, 남편을 사랑해서 늘 함께 있고 싶어하고, 자녀들을 사랑해서 늘 통화하는 평범한 여인. 몸이 약해져서 걱정
2. 전임 전도사 시절에 있던 교회에서 4년간 2배가 되니 이동, 부목사로 4년간 있던 교회가 2배로 성장하니 선교지 같은 지리산 끝자락 농촌교회로 이동, 9년 넘게 이 골짜기 저 골짜기 다니다가 2배로 크니, 임대로 있던 더 작은 시골교회로 이동. 10년이 지난 지금은 자체 예배당에서 2배가 된 작은 복음의 선교 공동체를 이루고 가족 같이 살아가고 있음
3. 나를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주께 돌아오고,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
▲ 김성칠 진혜심
1. 자기 미모에 자신감이 넘침. 세금 내는 것 아니니 나도 동감하며 삼. 자기와 항상 동행하고 다니면 내 얼굴이 빛난다고 자주 주입시킴
2. 식물형 목회를 하고 있음. 잘 못 옮겨 다님
3. 아들, 딸이 있고 23년째 칠포교회에서 사역 중. 시찰회에서 어떤 분이 아직도 그곳에 계시는가 따져서 좋은 데 보내주시라고 말함
▲ 김흥현 장은숙
1. 내 인생의 오색 신호등-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하양
2. BAP(밥), 걷기
3. 조용히, 그안에 교회론 정리
▲ 박노훈
1. 혼자 참가함
2. 회복과 치유
3.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기쁨
▲ 박상복 김복연
1. 아내의 이름이 김복연인데 내 이름이 박상복이라서 두 이름을 붙여서 해석하면 "주님이 주시는 상과 복을 나누어 주면 주님이 연이어서 복을 주신다"
2. 영락교회에서 청년부 전임전도사, 창동염광교회에서 청년부 전담목사를 거쳐 성답교회 부목사와 개척한 교회 두 곳을 섬기고 동탄에서 풍성한교회를 2009년에 개척. 제자훈련으로 성도의 삶의 변화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목표로 오다가 2016년부터 주일 설교말씀을 통한 성도의 변화와 제자화를 비전으로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음
3. 지금 몇 명의 목사님들과 나누는 설교사역이 더 확장되기를 소망
▲ 박래혁(박솔잎)
1. 고경선 목사-초등 동창을 신대원 동기로 만남
2. 태국 몽족 선교
3. 주후원 교회가 생기길 기대
▲ 박은주 이석진
1. 장미꽃인 박은주를 빛나게 해주는 자칭 안개꽃으로 살아가는 남편
2. 사역1기 : 춘천에서 20년간 부부 목회자로 사역함. 사역2기 : 말레이시아 쿠안탄 지역에서 8년차 사역 중
3.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원주민 지도자들을 양성하여 소외된 밀림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으로 쓰임 받는 것
▲ 배수경 박선옥
1. 내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 - Oh, Sole mio. 나를 항상 웃게 해주는 태양 같은 사람. 내가 웃게 해줘야 할 사람. '아내'의 순수한 우리말이 '안해', 즉 '안에 있는 해'
2. 선교동원가의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음
3. 더 열심히 더 많이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 오철훈 김성숙
1. 손끝은 마르다이며 마음결은 백합이요 평생 장미꽃 미소로 살아가는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아들 정한, 정민과 한 솥밥을 먹음
2. 흰돌교회 사역만 16년. 첫째도 화목, 둘째도 화목, 셋째도 화목으로 감당함
3. 앞으로 화목의 목회로 오직 주님 기쁘시게 하는 종 되기 원함
▲ 유수현 어경숙
1. 눈에 넣으면 많이 아프고,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본관이 베드로 어씨
2. 환상 여행3년-꿈을 꾸는 하나님의 세계인 멕시코, 바닥 여행 8년-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 지원 여행, 개척 여행 7년-누가 내게 어떻게 개척? 물으면 입틀막
3. 자유 여행-더 없이 행복한 지금, 나만 잘 하면 되는 자유 여행 계속해야겠음
▲ 윤동녕 최성미
1. 최성미(아내), 예은(딸)
2. 서울장신대 구약학 교수
3. 교수직 은퇴 후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
▲ 윤재남 김미경
1. 나와 동행하는 사람은 미소천사.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달란트가 있음.
2. 사막, 밀림, 배낭, 은혜
3. 안수 받은 아내와 함께 선교사역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길
▲ 이계현 안명숙
1. 동반자 안명숙 교수
2. 행복한 나그네, 행복한 목회자
3. 산티아고, 킬리만자로 산, 에베레스트 산, 마테호른 산, 유럽, 남미 여행하기
▲ 이선우 박정희
1. 아내의 이름 박정희는 익히 알려진 이름인데, 마음이 따뜻하고,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2. 졸업 후 오로지 목회에만 전념해 왔음. 영락교회에서 전도사, 종암교회 ,동신교회에서 부목사, 남덕교회, 서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달려왔음
3. 건강하게 큐티 사역과 제자훈련 사역을 잘 이루어가는 것.
▲ 이양재 우영
1. 수영을 좋아하고, 사진을 전공한 사진작가이며, 신학공부도 재미있게 하고 있음.
2. 전도왕으로 불리길 좋아하고, 실제 전도를 잘함. 멋도 모르고 달려왔음. 그래도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이 은혜이고 감사할 따름
3. 변함 없이 주님을 사랑하며 가기 원함(엡 6:24)
▲ 이영훈 심미란
1. 고3 때 친구 따라 모교회 왔다가 첫눈에 반해서 7년 연애 끝에 결혼, 어쩌다 사모된지 30년
2. 천성교회(응봉동)에서 교육전도사 3년 전임전도사 2년 사역, 목사 안수 받고 포항북부교회에서 부목사로 3년 사역, 서소문교회에서 부목사로 3년 사역, 대전 함께하는교회(타교단)에서 7년 전임목사로 사역, 높은뜻하늘교회에서 전임목사로 4년 사역, 2014년에 높은뜻섬기는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
3. 남은 10년(65세 은퇴) 욕심내지 않고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기
▲ 이윤호 김남희
1. 토끼와 집사님이 주신 5마리 닭을 키우며 양육과 돌봄을 잘하는 아내.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4명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아내
2. ① 인천 사랑의교회-아파트 주자창의 개척교회, 제천명락교회-지역사회 봉사와 경로대학, 서울 신일교회-사도행전적 선교하는 교회, 목포교회-교회 분열의 아픔 속에 또 다른 아픔을 경험, 안양교회-원로목사 가족중심의 도시작은교회, 한아름교회-실버처치 개척으로 부흥을 경험, 양강교회-농촌복음화를 실현. ② 서울 신일교회에서 부목사로 13년 7개월을 사역하며 교회, 노회, 총회, 한기총까지 두루두루 섬김
3. ① 하나님을 기쁘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② 농촌에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음, ③ 장남이 목회 현장에서 성령충만으로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사명 감당하기를.
▲ 이진숙
1. 혼자 참석
2. 거창영락교회 24년째 목회 중
3. 교우들과 함께 천국을 사는 것
▲ 임한중
1. 아내 최미정 선교사는 지금 콩고사역을 위해 간호조무사 병원실습 중이어서 함께 오지 못함.
2. 한국에서 부목사로 10여년을 사역했고, 인도선교사로 파송되어 13년을 사역했음. 코로나로 한국에 나와 있던 중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선교사 제안을 받아 내년 5월 초에 출국하기 위해서 준비 중.
3. 콩고에서 다시 13여년을 사역하게 될 텐데,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성육신하셨던 것처럼 그곳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헌신하고자 함. 동기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 부탁.
▲ 조태영 전순옥
1. 아내는 스물여덟의 동갑내기로 결혼하여 45년 동안 동행하고 있음. 귀가 순해지는 때가 되기까지 많이 부딪힘. 공자는 육십에 귀가 순해졌다고 하는데 나는 칠십이 가까워서야 비로소 순해진 것 같음. 지금은 내가 무엇을 들었으면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아닌지를 아내에게 검사받음. 내가 들은 것이 아내의 귀에 들리지 않으면, 그것은 내가 잘못 들었거나 덜 들은 것으로 받아들임.
2. 학내 민주화 사태로 대학에서 해직되고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신학을 하게 됨. 졸업 후에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한신대학교에서 가르치는 일(국문학)을 계속하면서 나의 신앙의 증언을 통하여 우리 지성 사회와 예수 정신을 소통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내놓을 만한 성과는 없음.
3. 우리 사회의 지성이 그리스도 영성의 빛으로 조명을 받고, 교회의 영성이 우리 사회의 지성 전통과 소통하여 우리 사회와 교회의 지성과 영성이 성숙해지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활동하는 수도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함.
▲ 최정원
1. 대왕대비마마
2. 은혜 그리고 전도
3. 뭘 시작하려고 하지 말고 잘 마치자
▲ 황병운 이연희
1. ① '연애하고 결혼하지 말고, 결혼하고 연애하자'에 속아 지금까지 연애, ② 자신이 여성이 되었고 무엇보다 두 딸을 낳고 키운 것에 주님께 무한히 감사하는 여인, ③ 요리면 요리, 운동이면 운동, 바느질이면 바느질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즐거움 그 자체, ④ 우리는 둘이 있을 때 참 행복. 아! 이 푼수!
2. 막무가내 여수 - 떨거지 광주 - 익어가는 고흥
3. ① 12년 남은 목회기간 주님의 기름부음이 넘쳐나길, ②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두 딸 위에 주님의 은총이 넘쳐나길, ③ 은퇴 후 전원주택에서 작물을 키우며 기도하는 삶이 되길
다음은 이 세 가지 주제를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사역 나눔에는 다 참여하신 것으로 압니다. 혹 나중에라도 위의 세 가지 내용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1. 문성원 박상연
2. 손의석 양안심
3. 손재곤
4. 송용기
5. 우병진 이한나
6. 이종민 유이순
7. 전윤순 김경호
8. 정한조 이상순
이상의 내용으로 배우자와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다음 일정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이 날에 사역 나눔을 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데 나머지 분들은 그 다음날 밤에 했습니다.
다음은 당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나머지 분들이 사역 나눔을 하는 모습의 사진은 제5편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모임후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에는 제4편 "사역 나눔 후에서 설악산 산행까지"편이 연재됩니다.
2022년 12월 29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이 /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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